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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차 효능 5가지 알기


오늘은 건강에 대한 정보를 들고왔습니다. 바로 뽕잎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뽕나무라고 들어보셨나요? 들어보셨다면 그 나무의 잎을 따서 우려먹는 것을 뽕잎차라고 합니다.




한번 티브이나 각종 매체를 통해서 몸에 좋다고 시선을 끌게 되면 너나 할것없이 달려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과잉섭취가 이뤄지기도 하지만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시작을 하겠습니다.



우선 뽕나무 이야기로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이 나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높이 자라지 않습니다. 그래서 옛선조때부터 사랑을 하는 곳으로 많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옛 아낙네들이 뽕을 따러간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은어적으로 표현되었으며, 님도보고 뽕도 따고 라는 속담까지 생겨난 것을보면 말을 다했죠




뽕잎차의 효능으로는 크게 다섯가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각종 다이어트나, 건강유지 등등 여러가지가 있으니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콜레스테롤 조절에 좋습니다. 비만에도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콜레스테롤을 조절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수치를 낮게 유지해주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특효입니다.



어느 실험에서 뽕잎차와 녹차를 비교한 실험이 있습니다. 중금속인 카드뮴을 녹인 것을 각각 차에 넣어서 비교를 하였는데, 뽑잎차에서는 94퍼센트로 녹차보다 14퍼센트나 효과가 좋았습니다. 동일한 조건에서 납으로도 했는데 8퍼센트나 더 탁월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구바탕으로 중금속배출에도 탁월합니다.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콜레스텔 조절에 탁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만의 주범인 이것을 조절해줌으로써 비만 예방에 도움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다른 식물에 비해 약 5배정도 풍부하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고생하는 변비에서도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디옥시노지마이신이라는 성분은 녹색식물에서 많이 검출이 됩니다. 염록소 성분이 많기 때문에 혈당을 조절해주고 노지마이신이라는 성분이 당뇨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뽕잎의 주성분인 루틴이라는 것은 우리의 혈관세포들을 더욱 강화시켜주고 그에 연관된 질병인 뇌출혈같은 출혈성이 있는 병에 탁월합니다. 더불어서 갈증에도 좋으며 두통을 완화시켜주고 기침 완화에도 좋기 떄문에 임산부들이 많이 찾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뽕잎차 효능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날이 추워지고 힘이 들수도 있는데 이런 식품들 잘 챙겨먹으시며 건강관리에 힘쓰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